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프날리티, 골드만삭스, BNP파리바 주도 9500만 달러 투자 받아

by 재벌집 막내 2023. 11. 14.
728x90
반응형

프날리티, 골드만삭스, BNP파리바 주도 9500만 달러 투자받아

 

블록체인의 토큰화된 현금 솔루션 전문 기업인 프날리티 인터내셔널이 9520만 달러의 상당한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자금 조달 라운드는 유명 금융 기관인 골드만 삭스와 BNP 파리바가 주도했습니다.

 

2019년 이후 프날리티의 성장 여정

2019년 설립된 프날리티 인터내셔널은 UBS가 시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벗어나 디지털 증권과 관련된 도매 결제 및 거래에 사용할 주요 통화의 디지털 버전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탁결제원, 유로클리어, 노무라홀딩스, 위즈덤트리 등의 투자자들도 참여한 시리즈 B 자금 조달 라운드는 UBS, 방코 산탄데르, BNY 멜론, 바클레이즈, CIBC, 코메르츠방크, ING, 로이즈뱅킹그룹, 나스닥벤처스, 스테이트스트리트, 스미토모미쓰이뱅킹코퍼레이션 등이 주도한 2019년 6,300만 달러 규모의 마지막 자금 조달 라운드 이후 프날리티 인터내셔널에 상당한 자본 투입을 기록했습니다.

 

디지털 거래 및 유동성 관리 강화 비전

이번 투자는 프날리티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개발 및 운영 확장을 목표로 하며, 초기에는 GBP, USD, EUR, CAD 및 JPY 범위를 포함한 영국 파운드 기반 버전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프날리티 최고경영자(CEO) 로마이오스 램(Rhomaios Ram)에 따르면, 회사는 제품 개발이 다소 지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규제 승인이 있을 때까지 스털링 결제 시스템의 초기 운영을 연말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램은 "이번 라운드를 마감하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그들(투자자들)이 돈을 넣었다는 사실은 상당히 중요하다"며 "낙관적인 작은 주머니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며 이는 그 징후"라고 말했습니다. 램은 프날리티가 투자 라운드에서 무엇으로 평가되었는지에 대한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회사는 Fnality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P2P 디지털 현금 자산을 개발하여 토큰화된 거래를 결제하는 USC(Utility Settlement Coin)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이 프로젝트는 여러 통화에 걸쳐 유동성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cryptonews.com

728x90
반응형

댓글